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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공사 완벽한 개통준비를 위한 종합책자 발간.
등록일 2003-04-02 00:00
□ 광주도시철도의 완벽한 개통준비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된 ‘개통대비 세부업무추진계획’책자가 발간돼 눈길을 끌고 있다.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문원호)는 대구지하철 참사이후 시민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광주지하철의 안전운행 확보와 완벽한 개통을 차질없이 준비하기 위해 총140여건의 과제를 담은 종합책자를 발간했다. □ 종합책자에는 각 부서, 팀별로 개통이전에 발생할 수 있는 세부 과제들의 현황과 현재까지 실적, 추진계획 등을 포함하는 한편 이에 따른 문제점과 대책까지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 또 각 팀별 업무의 추진일정표를 만들어 추진상황의 계획대비 실적을 주간단위로 체크해 목표관리와 시간관리를 동시에 가능할 수 있도록 제작돼 개통준비‘교과서’로 불릴 정도다. 특히 책자발간에 대해 도시철도 운행을 준비중인 대전지하철과 인천국제공항철도에서도 벤치마킹할 정도로 높게 평가받고 있다. □ 이 책자에는 우선 전사적 차원의 개통대비체제를 구축하고 시설장비의 검수 및 인수를 통해 완벽한 개통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오는 5월까지 시 지하철건설본부와 책임 간부급으로 "Task Force Team"을 구성해 안전관리실태 분야별 합동점검과 개통업무 추진사항 이행여부 및 주요업무 추진실태 등을 점검하고 이에 따른 종합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 또한 지하철 안전문제가 시민적 관심사가 된 가운데 시운전이 시작되는 오는 6월부터 효율적인 인력운영과 조직관리를 위해 1단계 1구간 정원인 442명에 대해 운영인력의 적정성을 진단, 충원여부를 조기매듭질 방침이다. □ 민간위탁 역운영과 관련해서는 직원들의 낮은 임금으로 인한 잦은 이직율로 역운영의 안정화에 문제점으로 대두될 것으로 예견했으며 차량가인수 및 검수 이후의 문제점 등도 낱낱이 제기하고 대책방안을 제시했다. 이밖에도 지하철 시설 및 정비, 전동차 기능시험에서부터 종합 인터페이스시험, 공익근무요원 활용방안, 역개소 준비, 긴급 재난 및 위기관리체제구축, 지하철문화조성 등 개통에 대비한 공사의 제반업무를 총망라해 정리했다. □ 이와관련 문원호사장은 "광주지하철의 완벽한 개통준비를 위해 각 팀별로 사전에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과제들에 대한 대책방안 등을 일목요현하게 정리해 책자로 발간 했다"면서 "앞으로 개통이전까지 주단위 팀장급이상 회의를 통해 추진 실적 등을 확인해 나가는 것은 결국 광주지하철을 시민들이 믿고 탈수 있게 하는 의지"라고 말했다. ※사진(개통대비 책자 곁표지물)은 언제든 메일로 제공하겠습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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