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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예술단』의 지하철예술무대 정기공연!
광주시립예술단 6개 단체가 참여,
테마가 있고 신명나는 지하철 예술무대 한판을 벌려...
광주시립예술단이 시민들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지하철 역사 속으로 뛰어들었다.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문원호)와 광주문화예술회관(관장 한재환)은 문화수도조성과 지하철 활성화를 위하여 농성역에 상설무대를 설치, 7월 한 달 동안의 시범운영을 거쳐, 추후 지속적으로 문화행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 광주시립예술단과 함께하는 ''메트로 여름축제''
○ 광주시립예술단 전원이 참여하는 ''찾아가는 예술단''은 7월 5일 오후 7시 광주시립교향악단의 클래식 실내악 연주를 시작으로 매주 월~토요일 오후7시(토요일은 오후2시)마다 양악, 국악으로 나누어 7월 한 달 동안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 매주 월요일은 광주시립교향악단을 주축으로 도심속의 작은 음악회를, 화요일은 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동심을 노래할 예정이며, 수요일은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이 목,금,토요일은 광주시립합창단, 광주시립무용단, 광주시립국극단의 순서대로 공연이 펼쳐진다.
○ 이번에 개최되는 ''찾아가는 예술단''의 공연은 문화광장으로 조선된 농성역을 활성화시키는 차원에서 기획된 것이다. 또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하철 문화행사에 광주시에서 내노라하는 예술인의 적극적인 참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앞으로 지하철을 중심으로 한 크고 작은 문화행사가 활발히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 김종진 문예회관 공연사업과장은 "이번 행사는 문화수도 광주의 위상을 정립하고 문화예술도시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 지하철 역사를 중심으로 예향시민의 일상생활 속에 파고들어 문화예술의 향기를 심어줄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만들어 항상 시민들에게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광주시립예술단』의 지하철예술무대 정기공연!
등록일 2004-07-05 00:00
작성자 운**
조회수 2350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