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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하철 폭설로 30% 이상 승객 늘어
광주지하철이 ''눈 특수''를 누리고 있다
○ 1일 내리고 있는 폭설의 여파로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이 지하철 각 역사로 대거 몰리고 있다.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문원호)에 따르면 31일과 1일, 이틀간 내리고 있는 폭설로 인해 시민들이 평소보다 30% 이상 지하철을 더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 공사는 평균 주중 3만1천여명이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으나 31일에는 3만7천여명이, 1일 오후 5시 현재 2만 8천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영업종료인 밤 12시 정도면 약 4만2천여명이 탑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 특히 이번 큰 눈으로 인해 하루 평균 24%를 차지하고 있는 무임승차비율이 10%이상 줄어들고 타 교통수단을 이용하던 승객들이 대거 지하철로 몰리면서 운수수입도 평균 20% 정도로 크게 늘 것으로 보고 있다.
○ 공사는 하루 평균운수수입이 1천500여만원이었으나 31일에는 1천7천여만원, 1일에는 2천여만원의 수입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 도시철도공사 문원호사장은 "폭설로 인해 출퇴근 지하철 승객이 평소보다 30% 정도 증가했다"면서 "승객이 갑자기 늘어나 안전사고의 우려가 높아 안전요원들도 늘렸다"고 말했다.
※ 사진은 상무역 이용모습(2월 1일 18시 현재)!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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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하철 폭설로 30% 이상 승객 늘어
등록일 2005-02-01 00:00
작성자 운**
조회수 2520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