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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하철 무인보충기 기능 보강
등록일 2005-03-15 00:00
광주지하철 무인보충기 기능 보강
오늘(16일)부터 모든 선불식 교통카드 보충 가능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문원호)는 오는 16일부터 액세서리카드와 미니카드 등 모든 선불식 교통카드를 무인보충기를 통해 보충할 수 있다고 밝혔다. ○ 기존 무인보충기는 2003년 설치될 당시 콤비카드만 사용토록 되어있어 2004년부터 보급된 미니카드와 액세서리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승객들은 그 동안 역무실에서 카드금액을 보충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 이에 공사는 지난달 23일부터 각 역사에 있는 보충기 H/W 개조물 교체 작업을 시작으로 2차에 걸친 S/W 검증후 종합테스트를 완료하는 등 무인보충기 기능을 보강했다. ○ 보강작업을 위해 미니·악세서리카드 투입구 설치뿐만 아니라 역무원 호출기능, 경보등, 디스플레이창 안내문구 표시 등 기능들도 첨가했다. ○ 무인보충기는 각역의 발매기실에 설치되어 금액이 소진된 전자화폐에 시민들이 직접 지폐를 투입하고 금액보충을 할 수 있는 장비로 소태역 4개, 도청역 2개, 금남로4가역 3개, 상무역 4개 등 광주지하철 14개 전역사에 총 36개가 설치되어있다. ○ 광주도시철도공사 역무운영팀 홍석운팀장은 “지금까지 많은 시행착오 끝에 보완된 무인보충기인만큼 시민들이 더욱 많이 활용하셨으면 좋겠다” 며 “사업비 전액을 광주도시철도 전자화폐 시스템구축·운영에 관한 협약에 따라 전자화폐회사에서 부담해, 시민의 세금을 절약한 측면도 있어 그 의의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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