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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향연 제2회 메트로축제 28일 개막
등록일 2005-09-26 00:00
다채로운 이색적 볼거리 제공
○ 시민들의 문화지하철 사랑에 부응하고자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문원호)에서 오는 28~30일(3일간) 제2회 메트로축제를 개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지난해에 이어 2회째 맞는 이번 행사는 축제기간 내내 음악, 댄스, 연주 등 마라톤공연은 물론이고, 전국 웅변 동화구연 글짓기대회, 지하철웨딩박람회, 아름다운 가훈 써주기, 연극 등 특별이벤트도 마련돼 남녀노소 모든 시민이 하나되는 공감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국적이고 다양한 공연들> ○ 이번 공연의 가장 큰 특징은 지나가는 시민들의 발걸음을 붙잡을 만한 탄탄한 실력을 갖춘 외국민속음악단, 무용·댄스팀 등이 많다는 것이다. 남미출신의 3인조 잉카엠파이어, 카자히스탄에서 온 전자바이올린리스트 뮈샤, 멕시코의 전통음악을 보여줄 마리아치 4인조가 바로 그들이다. 여기에 임지형의 현대무용단, 김미숙 하나무용단, 김경미 재즈밸리댄스팀이 더욱 무대를 빛내줄 예정이다. 특히 축제의 절정은 이 지역을 대표하는 창작대중음악그룹인 꼬두메와 매주 상무역 화요무대를 지휘하는 임석인씨, 나주시배꽃여성합창단, 광주시립예술단이 책임질 것이다. <볼거리 풍부한 전시회> ○ 광주지하철 13개역 일원에서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할 전시회는 한국가스공사 어린이그림대회 입상작 전시(상무역), 캐논 디카 동호회사진전(도청역), 식물인형 토피어리 전시(상무역), 고구려특별기획전(증심사입구역), 한전 어린이그림대회 입상작 전시(농성역), 공무원 문학회 시화전(쌍촌역), 문인화 ‘참새이야기’전(금남로4가역), 희귀수석 전시회(금남로4가역), 에뽀끄 특별전(메트로갤러리) 등이 있다. ○ 메트로축제를 책임지고 있는 기획조정부 윤광현부장은 “시민들에게 환영받을 만한 공연, 전시 및 특별이벤트를 다양하게 마련하였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함께 호흡하고 더욱 사랑받는 광주지하철이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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