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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지하철을 책임지는 으뜸기관사 선발대회
2005년 광주지하철 으뜸기관사에 이세민씨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지난 9일 승객들의 안전과 지하철서비스 수준 제고를 위한 으뜸기관사선발대회를 치뤄 이세민씨(33세)가 최고 영예인 으뜸기관사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 이세민씨는 개통후 38,752.2km 무사고를 기록 중인 광주도철 공채1기로, 올해의 으뜸기관사가 됨에 따라 상장 및 으뜸기관사 명찰이 전달되는 영예가 주어졌다.
이씨는 1녀를 둔 가장으로 “평소 운전시마다 자신의 손에 시민들의 안전이 달려있다는 생각으로 근면·성실히 근무에 임했다”며 “연중 휴일 없이 근무한 동료들과 기쁨을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 이번 대회는 개통원년인 지난해부터 실시해온 연중행사로 정시운행과 경제적인 열차운행을 통한 승객의 안전 및 지하철 서비스 수준의 제고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 선발과정은 1차·2차로 나누어 엄격하게 진행되었다. 우선 1차 평가로 본선운전요원 50명을 대상으로 이론평가(2, 6, 10월), 고장처치평가(2, 5, 8, 11월), 운전기량평가(수시) 등을 실시, 4명의 2차 평가 대상자를 선발했다.
2차 평가는 최종 4명을 대상으로 12월 9일 오전에 이론평가와 고장처치 대응능력을 시험하였고, 오후에는 1호선 1구간 하선에서 운전기량평가를 실시하여 올해의 으뜸기관사를 선발한 것이다.
○ 광주도시철도공사 오행원 사장은 “전동차를 운전하는 기관사는 승객들의 안전을 최일선에서 책임지고 있다”며 “으뜸기관사선발대회는 공사 직원들의 운전기량과 이례상황 대응능력을 더욱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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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지하철을 책임지는 으뜸기관사 선발대회
등록일 2005-12-12 00:00
작성자 운**
조회수 2075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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