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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하철 2005년 차량분야 연구발표회 개최
최우수상은 전동차 출입문 개폐시험기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직원들의 연구하는 분위기를 조성 및 전동차 정비의 질적 향상과 2단계 전동차 제작에 반영하기 위해 2005년 차량분야 연구발표회를 14일 용산차량기지에서 개최했다.
○ 총6건의 발표작 중 차량팀 임재성·김광일씨의 ‘전동차 출입문 개폐시험기제작에 관한 연구’가 과제선정의 적정성, 합리성, 업무 개선 및 예산절감 효과 등이 높게 평가되어 최우수상의 영예가 주어졌다. 이러한 현장의 연구들은 직접 현장에 적용되어 고장요소를 최소화하고 공사경영합리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특히 수상작인 ‘전동차 출입문 개폐시험기’는 출입문개폐 시험의 반복으로 출입문 고장을 최소화함은 물론 작업인원도 2～3명에서 1명으로 가능케 할 것으로 보인다.
○ 이번에 발표된 주제들은 전동차 DC전원 OFF시 비상전원 100V 인가회로 구성, 출입문 개별 및 전체 개폐시험기 제작, 추진 제어장치 취급 개선 방안, 고무차륜 ATG경량전철 시스템 소개, 제동제어 시스템 구성과 제어유니트 소개 등 이었다.
○ 광주도시철도공사 오행원사장은 “시민의 사랑받는 지하철이 되도록 앞으로도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하여 안전운행의 확고한 기반을 구축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보도자료
광주지하철 2005년 차량분야 연구발표회 개최
등록일 2005-12-15 00:00
작성자 운**
조회수 2119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