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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하철 운영기관중 최초로 ''기업형 팀제'' 도입
등록일 2005-12-27 00:00
실질적인 직위공모제 시행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가 전국 지하철 운영기관중 최초로 실질적 기업형팀제도입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전면 단행했다. ○ 광주도시철도공사는 27일 “고객과 성과중심의 혁신조직으로 재편하는데 목표를 두고 기업형팀제를 도입했으며 결재단계를 4단계에서 3단계로 축소하는 등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전국 지하철 운영기관중 처음으로 단행했다”고 밝혔다. ○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기존 2이사 5부 2실 1사업소 3관리역 19팀에서 2본부 2실 2단 1사업소 2관리역 22개팀으로 조직을 축소하는 한편 기존 부장직위(3명)를 없애고 팀장으로 하향조정하여 현행 4단계 결재과정을 3단계로 축소하는등 업무효율성 증대와 책임경영체제가 가능케 했다. ○ 또 직위임명은 기존 ‘1직위 1직급 원칙’을 탈피, 실·단·소장은 1~2급으로 팀장은 1~3급까지 확대하여 능력 있는 하위직원의 발탁기회를 넓혔다. ○ 본부 및 팀단위로 사업결정, 예산 집행권 등을 부여하는 한편 팀장의 위임전결권을 80%로 조정하여 중간관리자의 책임경영이 가능케 하고, 팀단위 목표관리와 앞으로 구축될 성과관리시스템을 연계하여 시스템에 의한 성과관리가 가능하게된 것도 이번 개편의 특징이다. ○ 특히 공사는 투명하고 객관적인 직위공모를 위해 대학교수등 외부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 직무적격성, 리더쉽, 경영방침 수행능력 평가를 통해 8명의 부장중 5명을 실·단·소장으로, 팀장급 직위공모를 통해 하위직원 3명을 발탁했다. ○ 이와 함께 사장과 임직원간의 경영성과 계약체결과 그 결과에 따른 보수와 인사반영추진, 연봉제 확대실시와 직군·직렬통합, 위임전결권 상향 및 성과관리시스템등을 도입하여 새로운 공기업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 광주도시철도공사 오행원 사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기업의 성과제고와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한 것으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진행될 경영혁신의 시발점”이라며 “전국 지하철 운영기관중 최초의 시도인 만큼 타 공기업에도 파급효과가 클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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