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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하철에 가면 여러가지 선물이...
지하철역에는 여러가지 선물이...
○ 사랑이 오고가는 날인 ‘발렌타인 데이’. 출퇴근길 지하철역에서 받는 초콜릿 맛은 어떨까.
○ 광주도시철도공사 증심사입구역(역장 문철주)이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출퇴근길 승객들에게 ‘사랑의 초콜릿’을 깜짝 선물해 눈길을 모았다.
○ 초콜릿을 받은 승객들은 예기치 않은 선물에 놀라면서도 ‘고객들을 변함없는 사랑으로 모시겠다’는 그 정성에 기분좋은 하루를 보냈다.
○ 지하철역에서 특정일에 이벤트를 갖는 것은 처음이 아니다.
돌고개역은 매월 1일을 ‘손님의 날’로 정하고 출근길 승객에게 초코파이나 캔커피를 대접하고 있으며 어버이날과 어린이날에 카네이션과 막대사탕을 선물하고 있다.
○ 또한 지난 1월 1일에는 호남대입구역, 돌고개역, 증심사입구역이 주택복권이나 교통카드를 선물로 준비하는 등 각 역사별로 차별화된 승객맞이에 열성을 다하고 있다.
이는 공사가 추진하는 ‘고객 만족 경영’의 일환으로 역무원 스스로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동원해 고객 감동 서비스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 이와 관련, 광주도시철도공사 오행원 사장은 “손님께 드리는 것은 작은 초콜릿이지만 그 안에는 그보다 훨씬 큰 직원들의 사랑이 있음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면서 “승객여러분에게 특별한 행복을 드리고자 노력하는 각 역들을 격려해 더 큰 감동을 드리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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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하철에 가면 여러가지 선물이...
등록일 2006-02-14 00:00
작성자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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