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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에서 듣는 새 봄 노래
풍성한 문화공연! 2006 지하철 예술무대 개막!
○ 지하철 문화공연으로 겨우내 움츠렸던 감성을 깨워보자.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오는 3월 2일부터 2006 지하철 예술무대 공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공연 첫날인 2일에는 상무역에서 J-Magic의 마술쇼와 레일아트의 공연, 임석인과 좋은 친구들의 섹소폰 연주 등 다양한 축하무대가 펼쳐져 시민들에게 신선한 봄의 기운을 듬뿍 안겨줄 예정이다.
○ 공사가 문화지하철을 표방하며 3년째 열어오는 지하철예술무대는 시민 접근성이 뛰어나면서도 유료 공연 못지않게 수준이 높아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아 왔다.
○ 지하철예술무대의 주 무대는 상무역으로, 요일에 따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월요일에는 인형극단 ‘파랑새’의 창작인형극, 화요일에는 ‘임석인과 좋은 친구들’의 색소폰 연주 및 노래교실, 수요일에는 ‘레일아트’의 각종 공연, 금요일에는 ‘꼬두메’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마술그룹 ‘J-Magic’은 지하철에 단체 견학온 어린이들을 위해 월2회 특별한 마술쇼를 선보일 예정이며, 사이버문학회와 꼬두메, 한국수공예협회가 공동으로 시와 음악을 접목해 선보이는 새로운 형태의 공연인 ‘Poem Concert’가 한달에 한번 시민에게 찾아간다.
○ 이와 관련, 오행원 사장은 “지하철 예술무대를 통해 시민여러분께 새 봄 소식처럼 따뜻하고 생기 넘치는 문화지하철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시민여러분이 다양한 지하철 문화공연을 통해 생활의 힘을 얻어 활기찬 새 출발을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공연의 세부계획은 공사홈페이지(http://subway.gwangju.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공사 홍보교육팀(604-8034)로 하면 된다.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보도자료
지하철역에서 듣는 새 봄 노래
등록일 2006-02-28 00:00
작성자 운**
조회수 2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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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