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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역에서 신선한 ''봄 바다'' 장보세요
등록일 2006-03-28 00:00

봄맞이 완도특산품 홍보판매장 열려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오는 30일부터 3일간 상무역에서 어려운 농어촌을 돕고 바쁜 도시인에게 고향의 정을 전하기 위한 완도 특산품 홍보판매장을 연다. ○ 지난 설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농어촌의 질 좋은 특산품이 중간유통과정 없이 시민에게 값싸게 전달되는 도심속 직거래 장터가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 행사에는 청정해역 완도의 전복, 친환경쌀 및 건어물(김, 멸치, 다시마 등)과 유자 등 군청이 그 품질을 보증하는 농수특산물을 소개할 예정이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지난 설에 열렸던 장흥군 특산품 직거래행사가 서울 지역의 유사한 행사에 비해 판매율이 월등히 높고 군청측이 준비한 물량이 조기에 동날 정도로 반응이 좋았던 점을 고려하면 이번 행사의 참여도는 더욱 높을 것으로 보인다. ○ 행사 담당자는 “지난 장터에 참여했던 시민들로부터 ‘좋은 상품을 믿을 수 있는 장소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매우 만족했다’며 ‘다음 장터는 언제인지’ 묻는 문의가 빗발쳤다”면서 “기대에 부응토록 좋은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으니 이번에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공사는 앞으로도 ‘고향 알리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는 공사 사업개발팀(604-8080)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 이와 관련, 오행원 사장은 “특산품 장터와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지하철이 교통, 문화를 넘어 시민생활 전반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더 많은 자치단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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