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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재난대응종합훈련계획에 따른 실전같은 화재 대비훈련
등록일 2006-03-31 00:00

광주지하철에서 화재대비 훈련 펼쳐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31일 광주 서구 농성역에서 국가재난대응종합훈련계획에 따른 ‘지하철 화재대비 종합훈련’을 실시한다. ○ 이번 훈련은 점차 다양화·대형화되는 각종 국가재난에 대비해 국가안전관리체계를 점검코자 실시한다. 공사와 서부소방서가 공동 주관하고 13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총 320여명의 인원이 투입되는 대단위 훈련으로, 위기대응매뉴얼의 실효성을 검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보인다. ○ 특히 이번 훈련은 실제 승객들이 탑승한 영업열차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훈련의 의미가 크다. 해당 열차는 농성역에서 2분간 정차할 예정이며, 승객들은 사고 대처 상황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 훈련은 정신이상자로 추정되는 승객이 농성역 진입 직전 전동차 바닥에 시너를 뿌려 불을 붙인 화재 사고를 가정해 실시되며, 농성역 대합실 및 전동차에서 실전같은 화재 진압 및 인명구호 활동 등을 펼친다. ○ 이와 관련, 오행원 사장은 “이번 훈련은 범정부적 재난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훈련인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광주지하철은 다양한 형태의 위기관리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승객들의 안전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훈련시간 : 14:00 ~ 14:30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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