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Home
- 알림마당
- 보도자료
본문 시작
통일과 평화의 달 6월, 지하철 행사 다양
사랑의 음악회와 무진주 문화마당 등 축제 분위기 조성
6.15 민족통일대축전과 노벨평화상 수상자 정상회의 등 잇따른 대규모 행사로 광주 전역이 축제분위기인 가운데, 지하철도 다양한 이벤트로 들썩이고 있다.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15일 상무역에서 사단법인 ‘사회복지균등실현을 위한 사랑의음악회’(대표 이규환)와 문화교류를 위한 협약을 맺고 ‘통일과 화합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를 가질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지하철 예술무대 최초로 8인조 재즈밴드팀인 ‘티엠재즈밴드’가 활력과 율동감이 넘치는 재즈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며, 대금 · 통기타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사회복지균등실현을 위한 사랑의음악회’는 앞으로 각 역을 순회하며 열린 노래교실을 펼치는 등 현장에서 시민들과 부대끼는 열린 문화센터를 운영할 계획이어서 새로운 형태의 지하철 배움 공간을 열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어 16일에는 ‘평화통일 기원 무진주 문화마당’이 상무역에서 열려 시와 노래가 어우러지는 초여름밤의 한마당을 펼친다.
제4회째를 맞는 이번 무진주 문화마당에서는 한국사이버문학인협회의 시낭송과 함께 진도북춤 및 전위예술 등 짜임새있는 프로그램으로 흥을 한껏 돋울 예정이며 특별무대로 전남대학교 법과대학 신원형 교수의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공연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오행원 사장은 “최첨단기술과 예술이 공존하는 광주 지하철은 외지인들에게 문화 광주에 대한 깊은 인상을 줄 것”이라며 “평화와 통일의 성지로 성장하는 광주에 걸맞도록 다양한 행사를 끊임없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보도자료
통일과 평화의 달 6월, 지하철 행사 다양
등록일 2006-06-14 00:00
작성자 운**
조회수 2114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