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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역 5·18기념 홍보관 등 1역사 1특색 사업 펼쳐
역마다 다른 느낌, 다양하게 즐기세요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동구 도청역에 ‘5·18 기념재단’과 함께 5월 정신 계승을 위한 ‘5·18 기념 홍보관’을 조성해 18일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 5·18의 의의와 그 과정, 유적지 등을 안내하는 ‘5·18기념 홍보관’은 자유와 인권, 민주주의를 위해 항거했던 5월 정신에 대한 홍보를 펼쳐 민주화 교육의 장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해 낼 것으로 보인다.
○ 이는 광주도시철도공사의 역세권 활성화와 승객 창출을 위한 ‘1역사 1특색 사업’의 일환으로, 현재 광주 지하철 13개 역사에서 각기 다른 테마를 갖고 이색사업을 펼치고 있다.
○ 도청역이 ‘민주역’이라면 호남대입구역은 ‘공예품역’이다. 현재 열리고 있는 ‘신보나 알공예 전시회’를 비롯, 다양한 공예품 전시가 상시 열려 오가는 승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 또 ‘친환경역’ 양동시장역의 산세베리아 화단, ‘쉼터역’ 금남로5가역의 봄철 철쭉제 등 자연과 어우러지는 특색사업들도 눈에 띈다.
○ 이밖에도 ‘독서역’ 금남로4가역, ‘이벤트역’ 돌고개역, ‘무등산사랑역’ 증심사입구역 등 각 역별 특성에 맞춰 다양한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
○ 이와 관련, 오행원 사장은 “각 역사의 환경과 주이용 고객 분석을 통해 각 역별 특색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1역사 1특색사업이 역세권 활성화는 물론 승객들의 만족도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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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역 5·18기념 홍보관 등 1역사 1특색 사업 펼쳐
등록일 2006-07-18 00:00
작성자 운**
조회수 1871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