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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맞아 청소년 일일기관사 체험행사 열려
직접 전동차 운전하고 지하철 안전 수칙도 익혀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오는 18일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지하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일일기관사’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 이는 운행 중인 열차에서 청소년이 직접 기관사 업무를 체험하며 지하철에 대한 이해와 친근감을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에게 보다 특별하고 알찬 현장 체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참가 청소년은 기관사 운전업무와 차량기지 견학, 모의운전연습기 훈련 및 열차안전운행시스템을 경험하게 되며 지하철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요령 등도 배우게 된다.
○ 참가신청은 공사 홈페이지(http://subway.gwangju.kr)을 통해 개인 또는 단체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인원은 20명 안팎으로 제한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1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대상자를 선발한다.
○ 이와 관련, 오행원 사장은 “광주 지하철은 일일기관사 체험행사를 비롯, 지하철 견학 등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알찬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많은 청소년들이 지하철을 통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공사는 올해 총 4회의 기관사체험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다음 행사는 11월중에 열릴 예정이다. (문의 : 604-8661)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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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맞아 청소년 일일기관사 체험행사 열려
등록일 2006-08-07 00:00
작성자 운**
조회수 1870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