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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봉사란 현장에서 이웃과 어울려
등록일 2006-08-28 00:00

광주 국제라이온스클럽 방영철 총재(인터뷰) 지하철은 시민복지시설...
○ “시민속에 파고들어 직접 부대끼며 정을 나누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봉사라고 생각합니다” ○ 광주 국제라이온스클럽(총재 방영철)가 광주 지하철에서 대규모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광주 지하철 13개 역사에서 광주 지하철 자원봉사 단체 사상 최대 규모인 천여명의 라이온스 회원들이 역사내 질서계도, 승객안내 및 지하철 이용 캠페인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에 나서고 있다. ○ 시민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서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는 방총재는 “참 봉사란 현장에서 이웃과 어울려 도움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지하철에 낯선 초행자를 비롯, 시민들에게 보탬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특히 지역사회의 발전과 사회복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방총재는 “지하철은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서민들을 위한 최상의 운송수단이자 사회복지기반시설”이라며 “지하철 활성화는 광주 시민의 복지에 큰 기여를 하는 만큼 지하철 봉사활동에 대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방총재는 이어 “우리의 작은 노력이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큰 기쁨으로 여기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하철 봉사활동을 펼칠 뜻을 내비쳤다.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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