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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광주 지하철 으뜸 기관사에 이우성씨 선정
“안전하고 친절한 서비스로 으뜸 지하철을 운행해 갈 것”
○ “기관사 최고의 영예인 으뜸기관사에 선정돼 정말 기쁩니다. 더 안전하고 친절한 서비스로 광주지하철을 최고의 으뜸 지하철로 만들겠습니다”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26일, 한해동안 승객 안전과 친절서비스 등 최고의 운전 기량을 펼친 올해의 으뜸기관사로 이우성씨(34)를 선정했다
○ 이우성씨는 2003년 공채 1기로 공사에 입사한뒤 개통부터 지금까지 96,092.2Km 무사고를 기록 중인 모범 기관사로서, 이번 으뜸기관사 선정에 따라 상장 및 으뜸기관사 명찰을 전달받는 영예가 주어졌다.
○ 이씨는 “남들 쉴때 쉬지 못하는 힘든 직업이긴 하지만 내 가족처럼 소중한 승객들을 모신다는데 큰 보람을 가지고 근무해왔다”며 “으뜸기관사답게 앞으로도 승객들에게 으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씨는 또 “나보다 더 고생한 동료들이 많은데 내가 이런 큰 영예를 안게되어 미안하고 감사할 따름”이라면서 “이 시간에도 제자리에서 열심히 근무하고 있는 모든 기관사들이 으뜸기관사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 공사는 해마다 50여명의 본선 기관사 중 최고의 기관사를 선정하는 으뜸기관사 선발대회를 갖고 있으며 이론평가, 고장처치평가, 운전실기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펼쳐야만 으뜸기관사에 오를 수 있다.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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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광주 지하철 으뜸 기관사에 이우성씨 선정
등록일 2006-10-26 00:00
작성자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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