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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하철 올 한해 18억원 비용 절감
등록일 2006-12-18 00:00

자체 연구 개선 등으로 큰 성과 올려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에너지 절약, 기술개발, 인력 조정 등 원가관리와 경비 절감을 통해 올 한해 총 18억여원을 절약했다고 18일 밝혔다. ○ 공사 설비팀의 경우 역사내 공조환기설비 자동제어시스템의 자체개발을 통해 일률적인 타임스케줄 방식을 농도제어 방식의 시스템으로 전환해 불필요한 가동을 억제, 연 1억7천여만원의 전기요금을 절약하고 있다. ○ 또 신호팀은 지하철의 전원용 정류기가 대용량 2개로 유지되는데 비해 광주는 다수의 소용량 정류기로 구성된 것에 착안, 부하율 조정 및 회로 결선 변경을 통해 예비 정류기를 확보해 4천여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 이와 함께 민자유치 방식의 안전펜스 등 시설물 설치에 3억원 및 제한승진제, 부서별 조직운영 변경을 통한 인력감축 등을 통해 경영 및 기술 전면에 걸쳐 3억5천여만원의 경비 절감을 실시하고 있다. ○ 또한 공사는 지하철 1호선 1구간 13개 역 중 10개역을 민간 위탁해 운영하는 것을 포함, 역사내 시설물 유지보수, 청소 ·방역, 통신망 유지관리 등의 용역을 통해 10억원을 절감하고 있다. ○ 이와 관련 오행원 사장은 “원가관리와 경비절감 목표 관리, 자체 연구 개발 등을 통해 지하철 운영 적자 최소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며 “전 직원이 허리띠를 졸라매는 마음가짐으로 지속적으로 경비절감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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