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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신춘 대시민 가훈써주기 행사 열려
지하철역에서 가족의 행복 담아보세요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오는 24일 지하철 상무역과 금남로4가역에서 무료 가훈써주기 행사를 갖는다.
○ 광주 지하철이 새봄을 맞아 준비한 이번 행사에서는 우석 박신근 선생과 종산 김남기 선생, 두 서예가가 가정의 화목과 평안을 바라는 마음을 듬뿍 담아 정성스레 가훈을 적어준다.
○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동안 진행되며 전액 무료로 펼쳐져 평소 가훈 갖기를 원했던 시민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 이와 관련, 오행원 사장은 “가훈은 가족이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가정의 나침반”이라며 “새봄을 맞아 광주 시민 모두 집집마다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 생활을 꾸려가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행사일시 : 2007.2.24(토) 오후 1시 ～ 5시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보도자료
2007 신춘 대시민 가훈써주기 행사 열려
등록일 2007-02-22 00:00
작성자 운**
조회수 1712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