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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하철이 부모님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 드려요
등록일 2007-05-07 00:00
○광주도시철도공사가 어버이날을 맞아 역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 공사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13개 각 역사에서 지하철 이용객들에게 카네이션과 기념품 제공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7일 밝혔다. ○ 돌고개역에서는 카네이션을 다는 첫 우대 남·녀 손님께 화장품 각 1종을 함께 증정할 계획이며 쌍촌역에서는 어르신들을 대접하기위한 1천여개의 사탕을 준비하고 있다. ○ 아울러 어버이날 기념 분위기를 고조시키고자 풍선으로 역사를 장식한 운천역에서는 삐에로 복장을 비치해 기념사진 촬영을 돕는다. 또한 사탕, 지하철 애용스티커, 접기용 종이 열차 모형도 나누어 줄 계획이다. ○ 경로우대자들의 승차비율이 가장 높은 양동시장역에서는 휠체어 1대와 짐카트 1대를 대합실과 출입구에 비치해 장애인 및 노약자의 편의를 돕고 효사랑과자· 사탕을 대접할 예정이다. ○ 이에 앞서 지난 5일 어린이날에는 전 역사에서 초코파이와 사탕, 볼펜을 어린이들에게 나누어주어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 이와 관련 공사 오행원 사장은 “광주지하철이 타지하철에 비해 경로우대자 이용률이 높은 점을 감안해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지하철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정겨운 서비스에 마음 편한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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