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광주교통공사

보도자료

  • Home
  • 알림마당
  • 보도자료
본문 시작

보도자료

최신공법 사용으로 흔들림과 소음에도 강하다
등록일 2007-05-28 00:00

소음·진동 측정결과 매우 양호
○ 광주지하철 전동차와 승강장의 소음·진동 측정 결과 법적 기준치를 밑도는 등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 지난 4월 18일부터 8일간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가 전역사 및 전동차내의 소음을 자체조사한 결과 광주지하철 전동차 역간 주행소음은 건설교통부 고시 주행소음 기준 80dB보다 현저히 낮은 평균 75dB로 측정됐다. ○ 급곡선 구간인 금남로5가역에서 양동시장역구간과 돌고개역에서 농성역 구간의 평균 소음은 76dB, 77dB로 가장 높고, 화정역과 쌍촌역 구간은 73dB 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전동차내 방송소음과 승객 소음을 감안한 측정치로는 매우 양호한 수준이라는 평이다. ○ 또 승강장 소음에 대한 건교부 기준치가 85dB인데 비해 광주지하철 역사승강장은 평균 80dB, 승강장 진동에 대한 기준치가 72dB 인데 비해 광주지하철의 경우 평균 33dB로 나타나 건교부 고시 기준을 대단히 만족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일반적으로 지하철 소음과 진동 측정시 승객들의 목소리나 안내방송 등 다른 소음을 빼고 하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승객들이 실제로 느끼는 소음을 측정하기 위해 이를 포함시켰다. ○ 이처럼 승강장 소음과 진동이 매우 양호한 것은 차체중량이 적고 궤도하부에 두꺼운 30mm 방진패드를 시공하는 등 최신공법이 사용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 이와 관련 공사관계자는 “광주지하철은 이용승객의 승차감 향상을 위해 연1회 소음과 진동을 측정해 그 결과를 궤도 및 차량보수정비에 반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편안하고 안전한 이용환경을 조성해 고객만족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