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광주교통공사

보도자료

  • Home
  • 알림마당
  • 보도자료
본문 시작

보도자료

지하철에 찾아온 대학 캠퍼스
등록일 2007-05-29 00:00

광주지하철에서 조경산업의 미래를 한눈에...
○ 광주지하철에 가면 문학공원, 영상테마파크, 실버힐타운, 전통역사공원 모형도 등 조경산업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공사와 산학협정을 체결한 동신대학교의 제17회 환경조경학과 졸업작품 전시회를 광주지하철 양동시장역에서 30일부터 3일 동안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 공사와 동신대학은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총 7개조의 작품을 통해 환경과 문화를 고려한 대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 이들 출품작에는 무안군 용산마을과 약실마을에 어메니티 조성, 나주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른 삼한지 테마파크 부근 일대를 영상테마파크로 조성, 장흥지역의 빛과 흙·물을 이용해 치유의 목적을 둔 실버타운 조성 계획등 농촌 지역의 경제에 활력을 부여할 수 있는 다양한 실험적 방안들이 제시된다. ○ 또 소설 ‘태백산맥’의 주 소재지인 벌교읍에 ‘태백산맥’ 문학공원 조성과 전라북도 전주의 전통역사 체험공원 조성계획 등 독특하고 색다른 시도들이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해 줄 것으로 보인다. ○ 이와 관련, 동신대학교 환경조경학과 박태희 학과장은 “광주지하철에서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을 졸업생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을 마련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두 기관은 정보공유와 공동학술연구를 통해 환경과 문화시대를 견인할 인재양성에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