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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하철은 아이디어 뱅크
등록일 2007-06-21 00:00

사내 연구제 통해 3억여원 아끼는 방안 내놓아
○ 광주지하철 직원들이 자체 연구를 통해 3억여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업무효율을 2배 이상 높이는 다양한 연구논문을 모아 책으로 펴내 눈길을 모으고 있다.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사내 연구개발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1-1-3 연구제’를 통해 직원들이 연구·작성한 48개 논문을 엮어 21일 ‘1-1-3 연구논문집’을 발간했다. ○ ‘1-1-3 연구제’란 1팀이 1개 과제를 3개월간 수행해 연구하는 것으로 이번 논문집에서는 우수논문 16편을 포함, 총 48개 연구내용이 발표됐다. ○ 공사는 최근 우수 연구논문에 대한 공개발표회를 갖고 4명의 외부위원을 포함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총 10개 팀에 표창 및 포상을 수여, 직원들의 참여 동기를 높였다 ○ 이번 논문집에서는 실제 업무에 적용, 4천만원의 예산을 절감케 한 ‘정류기 부하율 조절을 통한 예산절감 방안’을 비롯, 전국 지하철 최초로 작업 효율을 2배 향상시킬 수 있는 ‘궤간 줄틀림 보수작업 도구 개발 연구’가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돼 공사 안팎의 관심을 끌고 있다. ○ 특히 총 1억2천만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토록 한 ‘미세먼지 제어운전과 에너지 절감 연구’와 1억여원의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제안한 ‘뉴오피스 모델 구축 연구’ 등은 공사 재정에 큰 도움이 되는 우수 연구로 꼽히고 있다. ○ ‘1-1-3연구제’ 평가위원인 박길현 교수(조선대 공과대학장)는 “전문가 못지 않은 훌륭한 연구결과가 많이 나왔다” 며 “더구나 실제 업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연구들이라 그 가치가 더욱 돋보인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이와 관련, 오행원 사장은 “직원들의 창의적인 발상이 공사경영에 신선한 활력소가 되고 있다”면서 “혁신 경영의 키워드는 ‘사람’이라는 믿음으로 직원들의 연구 개발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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