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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홍 문화수도 특별위원장 일일명예역장 위촉
등록일 2007-07-03 00:00
전문가의 역장 체험 통해 문화지하철 수준높이는 계기로...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4일 광주시의회 손재홍 문화수도 특별위원장을 일일명예역장으로 위촉, 하루동안 역장 업무를 체험하는 행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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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의 역장 체험 통해 문화지하철 수준높이는 계기로...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4일 광주시의회 손재홍 문화수도 특별위원장을 일일명예역장으로 위촉, 하루동안 역장 업무를 체험하는 행사를 갖는다.
○ 이번 일일명예역장 행사는 평소 광주 지하철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던 손 위원장이 시민들의 생활 현장에서 지하철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싶다는 뜻을 공사측에 표명함에 따라 이뤄졌다.
○ 이 날 행사에서 손 명예역장은 공사 현황을 보고받은 후 역사 순회 점검과 질서계도, 이용 승객 안내 등 역장 업무를 수행하며,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직접 만나, 민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특히 손 명예역장은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지하철 관련 전문가로 알려져 있어 지하철 운영에 관한 심도깊은 의견을 교환하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명예역장제는 지역의 대표인사가 승차권 판매, 승객안내, 고객편의시설 점검 등 지하철 서비스를 직접 수행하는 행사로, 지역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현장에서 청취함으로써 지역민을 대신하여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이를 지하철 서비스에 적극 반영하는 열린 경영의 시도로 평가되고 있다.
○ 이와 관련, 오행원 사장은 “손재홍 문화수도 특별위원장의 일일명예역장 행사를 통해 문화지하철의 발전을 위한 많은 의견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명예역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더욱 수준높은 지하철 서비스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 한편, 행사가 열리는 남광주역에서는 포크송, 색소폰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동시에 펼쳐질 예정이어서 시민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