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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유기농 농산물 사세요
등록일 2007-07-17 00:00

떡메치기, 밤호박 시식 등 풍성한 부대행사 열려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18일부터 20일까지 지하철 상무역에서 진도군 생산자단체와 함께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 특판 장터를 연다


진도군 생산자단체와 함께 하는 이번 장터에서는 친환경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밤호박, 옥수수, 오색미 등 최근의 웰빙 트렌드에 맞는 기능성 식품들이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홍주, 검정찹쌀 등 유명 진도 특산품들을 중간 유통없이 시중가보다 30퍼센트 정도 저렴한 산지 시가로 구매할 수 있어 알뜰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이날 장터에서는 떡메치기, 떡과 찐 밤호박 시식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어서 시민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지하철 특산품 장터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거래로 연결해 산지에서 갓 수확한 저렴하고 싱싱한 농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아왔다.


이와 관련, 오행원 사장은 “친환경 교통수단인 지하철에서 친환경 유기농 특산품 장터를 열게 되어 의미있게 생각한다”라며 “시민들에게 도움을 주는 특별한 행사들을 더욱 다양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내고향 특산물 알리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나 생산자단체는 공사 사업개발팀(604-808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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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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