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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테마열차 ‘화려한 운행’ 마치다
등록일 2007-07-30 00:00
 

영화 및 홍보관 관람 등 5.18에 대한 큰 관심으로 이어져...


 ○ 지난 3개월간 광주시민들에게 ‘살아있는 5.18’을 보여주며 큰 호응을 받았던 ‘5.18 테마열차’가 지난 29일 성공적으로 운행을 끝마쳤다. 


 ○ 특히 이번 테마열차 운행은 개봉 나흘만에 관객동원 100만명 돌파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화려한 휴가’의 개봉과 맞물려 ‘5.18의 화려한 부활’에 톡톡히 한 몫 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 광주도시철도공사와 5.18기념재단이 함께 기획한 5.18 테마열차는 지난 4월 20일 첫 선을 보인 후 101일간 총 2,232회를 운행, 하루평균 22회 시민들을 만나며 이색적이고도 역동적인 5.18의 이미지를 알리는 등 광주의 명물로 자리잡아왔다.  


 ○ 실제로 ‘5.18 테마열차’를 탑승하기 위해 열차운행 시각을 묻는 문의가 빗발치자 각 역사에 ‘테마열차 운행 시간표’가 별도로 게시되는 등 시민들의 호응이 뜨거웠으며, 이는 영화 ‘화려한 휴가’ 성공 및 5.18 홍보관 방문 등 5.18 재조명에 대한 큰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공사는 분석하고 있다.


 ○ 특히 만화 캐릭터와 애니메이션 등을 활용, 5.18에 대해 낯설어하던 학생층과 외지인들에게 5월 정신을 친근하고 의미깊게 전달, ‘용서와 화합’이라는 주제를 효과적으로 전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이와 관련, 오행원 사장은 “5.18 테마열차 및 5.18 홍보관 운영 등 광주지하철의 5.18 재조명을 위한 노력이 영화 ‘화려한 휴가’의 관람 등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광주지하철이 살아있는 교육과 문화의 장으로 활용되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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