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공사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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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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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아 자원봉사활동 등 사랑나눔 행사 펼쳐

○ 광주 지하철이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사랑 나눔 활동’을 펼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소외계층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방문 봉사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불우이웃돕기를 펼치고 있다.

○ 공사는 21일 서구 마륵동 공사 본사에서 불우 공익근무요원 4명, 무의탁 보훈가족 5명에게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200여만원을 전달, 소외계층의 따뜻한 명절맞이를 도울 예정이다.

○ 또 이날, 공사 자원봉사단 ‘메트로나눔이’ 소속 전략기획실 직원들이 광산구 성심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청소, 목욕 및 말벗 봉사 등을 펼칠 계획이다.

○ 이밖에도 공사는 임직원들이 5년째 매월 일정액을 모아 불우이웃 시설에 기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신규직원 연수시 사회시설 방문봉사활동을 의무화 하는 등 일상에서의 이웃돕기를 생활화하고 있다.

○ 이와 관련, 오행원 사장은 “시민 모두가 복되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 바라는 마음에서 사랑나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시민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다양한 사회 환원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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