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공사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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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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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홍보 멀티영상시스템, 토종어류 수족관 등 볼거리 풍성

○ 축제의 달 10월을 맞아 광주 지하철이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 특히 디자인비엔날레 등 대형 행사를 맞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문화 광주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먼저 문화전당역은 지난해 5.18 홍보관을 개관한데 이어 이번에는 5.18을 시청각 자료를 통해 생생하게 알아볼 수 있는 멀티영상시스템과 터치스크린을 설치, 외지인들에게 5월정신을 알리는 ‘5.18 민주역’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 또 금남로5가역은 대합실에 국화 200여점을 전시, 가을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으며 운천역에서는 신보나 알공예 특별전이 열리고 있어 타조알, 메추리알 등 각종 알 등으로 만든 30여점의 화려한 작품이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 이와함께 금남로4가역에는 토종민물고기 자연생태 전시장이 설치되어 있어 10개의 대형수족관에 우리나라 담수어류 50어종 1천여마리를 선보여 어린이들을 포함한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 이와 관련, 광주도시철도공사 오행원 사장은 “10월에는 광주시 전체에 큰 행사가 많은 만큼 광주를 방문하는 손님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광주지하철과 함께 축제의 달 10월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