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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고 행운의 선물을!
등록일 2007-12-24 00:00
  연말연시 특별 이벤트 풍성
 
○ 광주지하철이 연말연시를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 눈길을 끌고 있다.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연말연시를 맞아 전 역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고 캐롤송을 방송하는 등 즐겁고 행복한 송년 분위기를 한껏 조성하고 있다.


 ○ 새해 첫 승차 승객들에게는 행운의 선물이 쏟아진다. 지하철 전 역에서 교통카드를 비롯, 꽃다발, 로또복권, 털장갑, 과자 등 풍성한 선물을 준비하고 새해 첫 손님을 맞이할 계획이다. 또 돌고개역에서는 이벤트를 통해 무릎담요, 생필품 등 다양한 선물을, 운천역에서는 테디베어 인형 전시회와 풍선아트 등의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 또한 상무역에서는 ‘행복 2008맞이 사진으로 보는 광주지하철’전을 열어 96년 착공부터 2007년까지의 광주지하철의 사진자료를 전시, 1호선 완전개통 시대가 열릴 2008년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을 올리고 있다.


○ 이밖에 서구 마륵동 공사 본사 1층에서 대형 트리와 함께 전시되고 있는 파스텔그림, 드레스인형 등 메트로문화센터의 ‘크리스마스 특별전시회’도 연말연시 찾아가볼만한 행사로 손꼽히고 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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