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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하철, 고객만족 위한 다양한 특수시책 펼쳐
등록일 2008-02-17 00:00
 

완전개통 앞두고 편의시설 확충 및 이벤트 확대실시


 ○ 광주지하철이 1호선 완전 개통을 앞두고,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특수시책을 적극 펼치고 있다.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김대중컨벤션센터 등 새로 개통할 2구간에 무료대여자전거 비치, 대형 TV 설치 등 승객맞이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라고 17일 밝혔다.


 ○ 공사는 송정공원역에서 노인 및 장애인들을 위한 ‘무료 이미용소’를 운영하는 것을 비롯, 2구간 6개역에 60대의 자전거를 비치하는 등 2구간 이용 고객들을 위한 특별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 또한 뜻있는 기업체 및 사회단체의 후원을 통해 전 역사에 42인치 대형 TV와 도서함을 설치, 열차를 기다리는 동안 다양한 정보와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이와함께, 김대중컨벤션센터역에 인권에 대한 다양한 자료를 전시, 세계적인 인권역으로 조성하며, 송정리역에는 국창 임방울 선생, 송정공원역에는 용아 박용철 선생의 기념관을 조성하는 등 이 지역 출신 예술인들의 기념사업을 통해 남도의 멋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 특히 공사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역과 송정리역에 상설 공연무대를 설치하고 지하철 문화행사를 강화하는 한편, 송정리역에서 명절마다 ‘직거래 장터’를 열기로 하는 등 2구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이와 관련, 오행원 사장은 “2구간 개통으로 인해 시민 삶의 질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시민들의 더욱 편리한 지하철 이용을 위해 편의시설 확충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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