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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유니버시아드대회 광주유치 기원 예술무대 개막!
등록일 2008-03-19 00:00
 

봄바람 타고 문화지하철 달려요

 

 

 ○ 새봄을 맞아 광주지하철이 ‘2013 유니버시아드대회 광주 유치’를 기원하며 한층 차원높은 문화이벤트를 선보인다.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오는 24일 2008 지하철 예술무대 개막식을 갖고 1년간의 문화예술 한마당 대장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특히 올해는 ‘2구간 개통’ 및 ‘2013 유니버시아드대회 광주 유치 기원’ 분위기 등을 타고 공연 무대의 대거 증설과 내용의 다양화 등 어느 해보다도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를 가득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 첫 막이 오르는 24일에는 상무역과 남광주역 양역에서 3시간동안 동시 공연이 벌어질 예정이다. 이날 상무역에서는 3시간동안 김동훈의 사랑의 자선음악회, 지니로니의 추억의 통기타 연주가, 남광주역에서는 실버앙상블, 선율6060의 색소폰 연주와 놀이패 만월의 신명나는 사물놀이 한마당이 벌어진다.


 ○ 이와함께 제주 해녀박물관과 공동 기획한 특별전 ‘하도리 해녀사진전’을 24일 상무역에서 개막, 56점의 사진 전시를 통해 바다를 벗삼아 평생을 살아가는 제주 해녀의 삶을 생생하게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운천역에서는 ‘백학조각회 특별전’을 열어 20여점의 독특하고도 수준높은 조각예술을 전시한다.


 ○ 공사는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1년간 요일별 특색있는 테마무대를 선보인다. 먼저 상무역에서는 거의 매일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 매월 둘째주 월요일마다 J-Magic이 펼치는 신기한 마술쇼, 매주 화요일 마다 ‘황선복과 소리내는 사람들’의 흥겨운 공연에 더불어, 셋째주 화요일에는 임석인의 색소폰 연주가 함께 펼쳐진다. 매주 수요일에는 ‘사랑의 자선음악회’가 열리며, 셋째주 수요일에는 하남농협 고전무용반의 특별공연이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 목요일은 여류시낭송협회의 시낭송, 지니로니의 통기타연주, 김문옥 D&F의 댄스퍼포먼스, 빛고을국악전수관의 공연, 무진주 문화마당까지 매 주마다 새로운 장르의 공연이 펼쳐져 더욱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 금요일에는 JS색소폰코러스와 빛고을색소폰 동호회의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가 행복한 한주를 마감과 주말의 설레임을 전달한다. 또한 셋째주 금요일에는 최영선의 우리춤 공연이 신명나는 즐거움을 안겨줄 예정이다.


 ○ 또한 송정리역에서는 매주 월요일에는 ‘사랑의 자선음악회’가, 금요일에는 ‘황선복과 소리내는 사람들’의 공연이 펼쳐지며, 남광주역에서는 매월 4째주 월요일마다 실버앙상블, 선율6060, 놀이패 만월의 3시간 연속 특별공연이 열린다.


 ○ 아울러 4월 6월 7월의 세 번째 월요일에는 금남로4가역에서 ‘내벗소리 민족예술단’의 종합공연이 즐거운 한때를 선사한다.


 ○ 이와관련, 공사 관계자는 “완벽한 2구간 개통과 2013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광주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더욱 풍성하고 수준높은 문화지하철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면서 “지하철 문화공연이 시민여러분의 생활에 활기를 불어넣는 활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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