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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완전개통 앞두고 대대적인 안전분야 최종점검
등록일 2008-04-07 00:00
  지하철 5개역과 광주시 5개 소방서 합동 소방훈련 실시
 
○ 오는 11일 지하철 1호선 완전개통을 앞둔 광주도시철도가 전 구간에 걸친 대대적 안전분야 최종 점검에 돌입했다.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7일 광산구 도산역을 포함한 5개역에서 광산구 소방서 등 5개 소방서와 합동으로 실전같은 화재대비 훈련을 펼치며 1호선 전구간 개통에 따른 사고복구 및 수습능력을 배양했다.


 ○ 이날 훈련은 5개구 관할 소방서가 각각 1개 역사를 대상으로 가상의 화재사고를 가정하며, △도산역 - 광산소방서 △운천역 - 서부소방서 △돌고개역 - 남부소방서 △금남로5가역 - 북부소방서 △ 소태역-동부소방서가 각각 연계해 전 구간에 걸친 대대적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 역무원 40명을 포함한 총 150명이 참여하는 이번 훈련에서는 화재 발생시 각 역에서 119종합관제로 신속히 상황 전파, 역무원의 초동조치, 소방서 출동 및 화재진화, 후속조치까지의 과정을 실전처럼 훈련하며 사고발생시 위기대처능력을 제고했다.


 ○ 공사는 이번 훈련을 통해 △ 지하철 화재진압 및 인명 구조 등 대응능력 배양 △지하 인명대피 유도 및 사상자 응급처치 활동 △ 상황별 역할 부담 및 역무원의 출동대처 훈련 △대형사고 대비 긴급구조통제단 임무 숙지 및 가동 등을 중점적으로 배양했다.


 ○ 이와 관련, 공사 오행원 사장은 “안전은 운이 아닌 훈련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신념으로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1호선 완전개통을 맞아 더욱 안전관리에 심혈을 기울여 전국 최고의 안전지하철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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