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자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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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하철 ‘독도 수호’ 나섰다.

-‘독도는 우리땅! 자유발언대’ 마련

○ 광주지하철이 ‘독도 수호’에 앞장선다.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독도 문제와 관련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남기고 토론할 수 있는 ‘독도는 우리땅! 자유발언대’를 마련했다.

○ 24일 상무역에 설치된 ‘독도는 우리땅! 자유발언대’는 시민들이 독도 수호에 관한 메시지를 직접 남길 수 있도록 대형 현수막으로 제작되었으며 우리나라 지도와 독도 사진 등을 함께 전시해 ‘독도는 우리 땅’임을 강조하고 있다.

○ 이와 관련, 공사 관계자는 "온 국민이 관심을 갖고 있는 독도수호와 관련해 지하철이라는 열린 공간을 이용해 다양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독도수호 열기를 불러 일으키는 작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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