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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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메트로축제 개막... 시민 참여 행사 풍성

가수 현숙, 침뜸 권위자 김남수 옹 등 초청

○ 광주도시철도공사가 오는 26 ～ 27일까지 본사 및 지하철역 일원에서 환경사랑 시민 문화축제를 연다.

○ 『지구온난화 및 기후변화 선도적 대응을 위한 대중교통 이용권 확산 ꡐ 약속ꡑ』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메트로축제는 20여개의 참여, 체험, 전시, 문화행사들로 풍성하게 꾸며진다.

○ 특히, 지구의 미래를 위해 지하철을 비롯한 대중교통 이용의 당위성을 확산시키고 ‘생활과 문화의 접목’ 및 ‘공익모토의 축제로의 전환’을 시도한 이번 축제는 시민참여․공감형의 알찬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었다.

○ 26일 공사 본사 앞 광장에서 열리는 ‘대중교통사랑메아리’ 시민콘서트에서는 지역 대중가수와 지하철예술무대 공연 자원봉사자들이 춤과 노래로써 대중교통 이용자를 응원하며 시민참여 메시지를 전한다.

○ 이어 20여개 단체가 참여하는 ‘유아예술경연대회’가 온 가족이 함께 한 가운데 성대하게 막을 올리며 축제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 또 본사 대강당에서는 27일까지 이틀간, 정통 침뜸연구소 원장 ‘구당 김남수’ 옹과 뜸사랑 광주전남지부의 침뜸 전문가들이 경로우대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침․뜸 시술을 펼친다.

○ 이날 라디엔티어링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평동역과 소태역에서 각각 출발,지하철을 타고 대중교통과 기후변화대응에 대한 라디오 퀴즈를 풀면서 본사 앞 메인 무대로 이동하고, 지하철 지상구간에서는 자전거투어 및 이벤트가 펼쳐져 이색적인 볼거리를 연출한다.

○ 특히 시민 대표들의 ‘대중교통 이용권 확산 ꡐ약속ꡑ선언식’이 끝난 후 현숙 등 유명 대중가수들이 열창하는 선언식축하 한마음공연이 광주tbn 공개방송으로 진행돼 축제의 대미를 뜨겁게 달 굴 것으로 보인다.

○ 이와 관련, 공사 김형민 홍보교육팀장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로 기후변화를 예방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메트로축제를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환경과 대중교통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 친환경 녹색광주를 만들어 가는데 동참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첨부 : 제5회 메트로축제 행사 일정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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