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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원사장 시 산하 공기업 사장 중 최초연임
등록일 2008-10-15 00:00

광주시 산하 공기업 중 첫 연임

고객최고의 가치경영으로 시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선진공기업 구현

 

○ 광주도시철도공사 제3대 사장에 오행원(61) 현 사장이 재임명 됐다.

 

○ 광주시 산하 공기업 사장 가운데 처음으로 연임하게 된 오행원사장은 15일"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막중한 소임을 다시 맡게 되어 개인적인 영광과 기쁨보다는 공기업이 처한 현 상황을 감안할때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면서  "그간의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광주지하철을 생산성이 높고 효율적인 공기업으로 우뚝 세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무안출신인 오사장은 지난 67년 전라남도 공무원으로 공직에 첫 발을 들인 후 광주시 세정,예산담당관, 공보관, 남구 부구청장, 시 문화정책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5년 10월 제2대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으로 취임, 3년간 공사업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한편, 오사장은 10월 16일 오전 공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3대 사장으로서 업무를 시작한다.

 

  ※ 첨부 : 인터뷰 자료, 취임사 등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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