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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음악회, 집고치기, 불우시설 방문 등 봉사활동 봇물
등록일 2008-12-16 00:00
 

새해 첫 승객 선물증정 등 이벤트도 풍성

  

광주지하철이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사랑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 17일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 상무역에서는 불우어린이 돕기 ‘희망키우기’ 자선음악회가 열린다.

○ 이날 음악회는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유길원)와 전남대 음악학과 성악전공 학생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며, 음악회를 통해 모아진 후원금은 불우어린이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 오는 19일에는 공사 ‘메트로 환경개선 봉사단’이 척추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유모씨(52, 광주시 광산구 신촌동)를 위해 부엌방의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연탄창고 지붕을 보수할 계획이다.

○ 공사는 이외에도 매 분기마다 1부서가 1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메트로 나누미’ 봉사활동과 함께 매월 일정액을 모아 불우이웃 시설에 기탁하는 등 일상에서의 이웃돕기를 생활화하고 있다.

○ 한편, 공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전 역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고, 캐롤송을 방송하는 등 즐겁고 행복한 송년 분위기를 한껏 조성하고 있다.

○ 또한 새해 첫차에 승차한 승객들을 위한 풍성한 선물증정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지하철 전 역에서 교통카드를 비롯, 복권, 꽃다발, 과자, 볼펜 등 풍성한 선물을 마련하여 새해 첫 손님을 맞이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김형민 홍보교육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드리고자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이러한 행사를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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