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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방식 개선 통해 경비절감 30억원 달성!
등록일 2008-12-23 00:00
○ 광주도시철도공사가 일하는 방식 개선 등 자체 원가절감을 통해 30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23일 ’2008 경영혁신 및 경비절감 우수사례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올 한해 각 팀별로 추진해온 원가절감시책에 대한 실적을 정리한 결과 총 30여억 원의 예산절감효과를 거둔 것으로 최종 평가했다.
○ 공사는 올 한해동안 효율적인 용역인력 운영과 환승주차장 운영비 절감, 피복지급관리 개선 등 ‘업무프로세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15억원의 경비를 절감했다.
○ 또 화재연동 cctv공사를 비롯하여 전자교환기, 화상전송설비, 선로전환기 열차진로 검지장치 등 업무에 필요한 공사설계, 감리 및 유지보수를 공사자체인력과 기술력을 활용해 직원들 스스로 시행함으로써 12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 전동차 신 검사주기 도입의 경우 1호선 완전개통에 따른 전동차 검사물량 및 경정비 용역비용이 증가 예상됨에 따라 기존의 불합리한 검사주기를 탈피하여 공사의 현실에 맞는 신 검사주기를 연구·적용한 사례로 연간 약 3억원의 경비절감 성과를 올렸다.
○ 이밖에 전력계통변경을 통한 전기요금 절감 등 발상의 전환을 통한 경비절감 사례와 u-city관련 공모사업 유치, 통합경영정보시스템 고도화, 통합성과관리 시스템 구축 등 it기반의 경비절감사례들이 도출되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 이와 관련, 오행원 사장은 “제안·분임연구제 활성화, 지식관리시스템 도입 등 지식경영의 확산과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올 한해에도 원가 절감에 큰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허리띠를 졸라매는 마음가짐으로 지속적인 경비절감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