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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하철, 승객배려 돋보여..
등록일 2008-12-29 00:00
 

 - 노약자․장애인 등 교통약자 배려석 30% 차지

 - 새벽 2시25분까지 연장운행, 새해소망의 벽 설치


○ 광주지하철이 노약자․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배려석 확대와 연

    말 송신년 행사에 참가하는 시민들을 위한 전동차 연장운행을 계획

    하고 있다.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2구간 개통 후 급증한 노약자․

    애인들의 지하철 이용 편의를 위하여 전체 전동차 좌석 3,864석 중

    30%인 1,104석을 교통약자 배려석으로 지정하였다.

○ 특히 교통약자 배려석 위쪽 벽면과 의자에 각각 스티커를 부착하여

    ‘교통약자 배려석’임을 한눈에 식별할 수 있도록 하였다.

○ 또 오는 31일에는 송신년 축제에 참가하는 시민들을 위하여 전동차

    를 새벽 2시 25분까지 연장운행 한다.

○ 이에 따라 운행종료시간인 12시 이후에도 20분 간격으로 총 14대의 열차가 추가로 운행되며 행사 종료시간인 1시 40분 이후에는 행사장 인근역인 문화전당역에서 소태방면 △1시 57분 △2시 17분, 평동방면 △1시49분 △1시 59분에 각각 출발하게 된다.

○ 이밖에도 시민들이 직접 새해 각오와 소망 등을 적을 수 있는 ‘새해 소망의 벽’을 상무역 등에 설치하여 지하철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신년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오행원 사장은 “한 해 동안 광주지하철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시민들께 연장운행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특히 교통약자 배려석의 정착을 위해 온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시민 누구나가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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