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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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생이, 표고, 쌀, 멸치 등 신선한 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가훈쓰기, 성명풀이, 사주풀이 등 다양한 행사도 펼쳐져

○ 지하철 역사에서 설맞이 농수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 광주도시철도공사는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오는 20～22일 상무역에서 전남 3개군 합동 특산품 직거래 장터를 갖는다.

○ 또 20일과 21일에는 장터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메트로문화센터 이점숙 선생의 가훈써주기, 김기선 선생의 사주(타로카드)풀이, 임경환 선생의 성명풀이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 지하철 설맞이 직거래장터는 전남지역의 질 좋은 농수산물을 중간유통 없이 값싸게 판매하는 행사로 지역 특산품을 시중가보다 10～20% 정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 판매물품으로는 매생이, 배, 꼬막, 표고, 꼬시래기, 키조개, 낙지 등 장흥군의 농수산물과 멸치, 미역, 새우, 다시마, 김자반 등 완도군의 수산물, 검정쌀, 오색미, 홍주 등 진도군의 농산물 40여종이 선보일 예정이다.

○ 공사 홍석운 사업개발팀장은 “설맞이 지하철 특산품 장터는 광주시민과 전남지역의 농어민 모두를 위한 행사인 만큼 좋은 상품을 알차게 준비했다”며 “설맞이 지하철 특산품 장터를 통해 넉넉하고 풍요로운 설을 맞이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공사는 앞으로도 직거래 장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는 공사 사업개발팀(062-604-8080)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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