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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솔솔~ 지하철 문화여행 출발~
등록일 2009-03-17 00:00
 

 

2015 유니버시아드대회 광주유치 기원 예술무대 개막!


 ○ 광주지하철이 새봄을 맞아 대규모 문화이벤트를 선보인다.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오는 20일 상무역 등 3개역에서 ‘2009 지하철 예술무대 개막식’을 갖고 올 한해 문화 여행의 출발을 알린다.   


 ○ 특히 올해는 ‘2015 유니버시아드대회 광주 유치 기원’ 분위기를 타고, ‘광주전남 행복발전소’ 등 신규 공연단체를 포함한 300여명의 자원봉사 공연자와 함께 새롭고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하는 즐거운 행사로 꾸밀 예정이다.


 ○ 개막공연이 열리는 20일에는 상무역과 남광주역, 금남로4가역 등 3개역에서 2시간동안 동시 공연이 열린다. 이날 상무역에서는 한국사이버문학인협회의 시낭송과 함께 메트로 문화센터 최영선 우리춤의 춤사위가 벌어진다. 이어지는 광주전통무용연합회의 밸리댄스, 지니로니의 통기타, 빛고을색소폰동호회의 색소폰 공연, 김문옥 d&f의 댄스퍼포먼스 등이 성큼 다가온 새봄을 맘껏 만끽하게 하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 같은 시각, 남광주역에서는 ‘놀이패 만월’의 신명나는 사물놀이, ‘선율6060’의  하모니카, ‘광주전남행복발전소’의 세미클래식 가요 공연이 펼쳐지고, 금남로4가역에서는 ‘하남농협주부대학’의 부채춤, ‘사랑의 자선음악회’의 통기타, ‘황선복과 소리내는 사람들’의 흥겨운 노래공연과 ‘빛고을국악전수관’의 색소폰 연주가 이어진다.


 ○ 이와 함께 남광주역에서는 옛 주화와 외화 등을 통해 화폐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동국화폐사 화폐전시회’가 열리며, 서구 마륵동 공사 본사 1층에서는 메트로 문화센터 강사들의 한지공예, 드레스인형, 파스텔화 등 아기자기한 봄빛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


 ○ 특히 이날 상무역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2015하계u대회’ 광주 유치를 기원하는 u자 조형물에 ‘희망 리본’을 달고, ‘소망의 벽’과 ‘소망 나무’에 각자의 꿈을 적으며 희망찬 봄소식을 기대하는 다양한 시민 참여행사가 펼쳐진다.

 

○ 공사는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1년간 요일별 특색있는 테마무대를 펼친다.


 ○ 먼저 상무역에서는 거의 매일 다채로운 공연이 열린다. 

월 둘째주 월요일마다 j-magic이 펼치는 신기한 마술쇼, 매주 화요일 마다 ‘황선복과 소리내는 사람들’의 흥겨운 공연에 더불어, 둘째주 화요일에는 임석인의 색소폰 연주가, 셋째주 화요일에는 행복발전소의 즐거운 통기타 공연이 함께 펼쳐진다. 매주 수요일에는 ‘사랑의 자선음악회’가 열리며, 셋째주 수요일에는 장수춤 한마당의 아름다운 특별공연이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 목요일은 더욱 풍성하다. 광주시낭송협회의 시낭송, 지니로니의 통기타연주, 김문옥 d&f의 댄스퍼포먼스, 빛고을국악전수관의 공연, 밴드마을 줌마렐라의 통기타, 시와 노래가 함께 하는 무진주 문화마당까지 매 주마다 새로운 장르의 공연이 펼쳐져 더욱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 금요일에는 사랑의 자선음악회와 최영선 우리춤, kj앙상블, 빛고을 색소폰의  감각적인 공연이 번갈아 진행되며 주말의 설레임과 행복을 전달한다.


 ○ 또한 남광주역에서는 매주 넷째주 월요일마다 실버앙상블, 선율6060, 놀이패 만월의 신나는 연주가 3시간동안 펼쳐지며, 금남로4가역에서는 셋째주 수요일에 하남농협 주부대학의 부채춤과 가야금 병창, 지정우씨의 추억의 색소폰 연주가 감미롭고 여유로운 오후 한때를 선사한다.


 ○ 이와 관련, 공사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난속에 지하철 문화공연이 시민여러분에게 희망과 활기를 드렸으면 한다”면서 “2015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광주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더욱 새롭고 열정적인 문화지하철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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