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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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까지 20개 역에서 일 평균 15만명 지하철 승객유치 목표

2015 u대회 유치 열망도 함께 담아 캠페인 실시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가 매월 15일을 「2015 대중교통 이용의 날」로 선포하고 지하철 활성화를 통한 저탄소 녹색 광주 건설에 앞장선다.

○ 「2015 대중교통 이용의 날」은 광주지하철 1호선 20개역을 활성화해 2015년까지 일 평균 15만명 승객 유치를 달성하자는 뜻과 함께, 2015 하계 u대회의 유치를 기원하는 시민 염원의 의미를 담고 있다.

○ 이번 「2015 대중교통 이용의 날」캠페인에는 ymca, 에너지관리공단, 코레일 등 뜻있는 기관들이 함께 참여해 범시민적 공감대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공사는 매달 15일, 공사 임직원들의 자가용 차량 운행을 제한하고, 대신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을 독려하기로 했다. 또한 출근시간대에 역사 출입구에서 대시민 캠페인을 펼치며, 친환경 대중교통의 장점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 공사 관계자는 “지하철을 이용하면 에너지 소모량은 승용차의 1/5수준, 탄소배출량은 1/507 수준까지 줄여, 교통비는 물론 대기오염도 현저하게 줄일 수 있다”며 “u대회 유치는 물론 저탄소 녹색도시 광주 건설에 광주지하철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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