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자 관**

조회수 1916

국제로타리클럽 3710지구 시민 편의용품 지하철에 기증

○ “비록 작은 물품이지만 지하철을 이용하시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편안함을 줄 수 있다면 그보다 더 큰 기쁨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국제로타리클럽 3710지구(총재 김용채)가 30일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에 시민의 편리한 지하철 이용을 위해 써달라며 휴게의자 30 세트 등 편의용품를 기증,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 이날 기증식은 평소 일반 서민들을 위한 참 봉사를 고민하던 김총재가 제안, 회원들이 적극 찬성하면서 이루어졌다.

○ 김 총재는 “지하철은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서민들을 위한 최상의 운송수단이자 사회복지기반시설”이라며 “최근의 경제난에 지친 시민들에게 지하철 휴식터가 작고 아늑한 쉼터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 광주지하철은 지금까지 뜻있는 여러 단체들의 도움으로 역사내 대형tv 및 도서함, 무료대여자전거 등을 갖춰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왔으며 이번 휴식터 조성으로 시민들의 지하철 이용편의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알림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