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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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맞아 풍성한 감성문화 이벤트 마련해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삼대(三代)가 함께 하는 지하철 행복 여행’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 공사는 오는 9일 3대(三代) 이상으로 구성된 10가구 43명을 초청, 지하철 탑승과 용산차량기지 모의운전연습기 실습 등 다양한 견학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 이날 행사에서는 가훈써주기와 함평나비축제 관람 등 다채로운 체험이벤트도 펼쳐져 가족간의 정을 돈독히 하는 따뜻한 가족사랑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 또한 어버이날인 8일에는 각 역별로 경로자를 대상으로 카네이션 및 다과 등의 증정과 무료 사진촬영 등 특별 이벤트가 열린다.

○ 특히 상무역에서는 ‘사랑의 자선음악회’의 통기타공연과 ‘무진주 문화마당’의 시낭송,국악 등을 펼치며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 이에 앞서, 어린이날인 5일에는 어린이 승객들에게 풍선과 학용품, 과자 등을 선물하며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안겨준 바 있다.

○ 이와 관련, 공사 관계자는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수 있는 가슴 따뜻한 이벤트를 많이 준비했다”며 “항상 가족처럼 가까운 광주지하철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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