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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직접 광주지하철 역장 체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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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직접 광주지하철 역장 체험한다.
등록일 2009-07-14 00:00
작성자 관**
조회수 1975
임낙평 광주환경운동연합 의장 등 13명 일일명예역장 체험
○ 광주지하철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열린 경영을 위해 적극 나선다.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15일 소태역 등 13개역에서 시민 밀착 현장 경영을 위한 ‘시민 일일명예역장’행사를 대대적으로 갖는다.
○ 이날 행사에서는 김월출 광주시의원, 임낙평 광주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을 비롯 13명의 시민이 일일명예역장으로 위촉돼 역구내 질서유지 및 이용승객 안내, 역사 순회 점검 등 실제 역장의 업무를 체험한다.
○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정계, 시민단체, 교육계, 의료계, 일반 자영업, 다문화 가족 교육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이 참여해 각각 다른 시각에서 바라본 광주 지하철의 장점과 부족한 점을 조목조목 짚어주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 금남로5가역의 일일명예역장으로 위촉된 임낙평 광주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은 “지하철은 친환경교통수단으로서 지상교통수단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대안”이라며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지하철 활성화 캠페인 등 공사와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토록 노력하겠다”이라고 말했다.
○ 시민 일일명예역장제는 시민이 직접 승객안내, 승차권 자동발매기 이용 방법 안내, 고객편의시설 점검 등 지하철 서비스를 직접 수행하는 행사로, 지역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여 지하철 서비스에 적극 반영하는 열린 경영의 시도로 평가되고 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