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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맞아 녹색환경 도시철도 대탐방 나서
등록일 2009-08-15 00:00

 

청소년 100명 초청, 지하철 문화와 저탄소 녹색환경 체험


○ 광주지하철이 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녹색환경 도시철도 대탐방’을 펼쳐 눈길을 모았다.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15일, 공사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인근 초․중․고등학교 소속 청소년 100명을 초청, 지하철 문화와 저탄소 녹색환경사업을 체험하는 특별 행사를 펼쳤다.

○ 참가자들은 지하철의 운행을 통제하는 종합관제실을 견학하고 지하철 탑승을 체험한 후 학동․증심사입구역의 ‘저탄소 녹색환경 테마관’, 김대중컨벤션센터역의 세계인권전시관 등 테마관을 둘러보며 지하철에서의 문화 체험을 즐겼다.

○ 또한 용산 기지사업소의 홍보관과 전동차 모의운전 연습기를 통해 지하철의 운행 원리를 깨닫고 직접 지하철 운전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행사에 참가한 수창초교 이송효 양(12)은 “모의운전연습기 체험이 정말 땅속에서 지하철을 운전하는 것처럼 실감나서 무척 재미있었다”며 “친구들에게 자랑할 즐거운 추억이 생겨 매우 기쁘다”고 즐거움을 표시했다.

○ 또 서강고 김선익 군(16)은 “지하철이 친환경 교통수단이라고 막연히 알고 있었는데, 오늘 체험으로 인해 저탄소 녹색환경 조성에 기여하는바가 얼마나 큰지 실감했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이와 관련, 공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지하철과 함께 유익한 방학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지하철로 인해 얻어지는 사회적 이익에 대해 자라나는 세대가 더욱 잘 알 수 있도록 특별한 체험행사를 더욱 많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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