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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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철저, 위생용품 비치 등 긴급대책 수립

○ 광주지하철이 최근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신종플루를 막기 위한 비상종합대책을 마련, 적극 추진에 나섰다.

○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전동차 및 전 역사 등 지하철 시설물에 대한 살균 및 방역소독을 강화하고, 역무실에 체온계를 긴급 투입, 승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 또한 공중보건의를 초빙, 역무원을 포함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신종플루 증상과 예방대책에 대한 특별 교육을 실시하고, 역사내 임대업체에도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기로 했다.

○ 이와함께 승객 및 직원들이 언제든지 손을 씻을 수 있도록 화장실에 물비누 등 위생용품을 충분히 비치하고 올바른 손씻기 방법에 대한 안내문을 각 역 화장실마다 부착 하는 등 ‘손씻기 홍보’에 적극 나섰다.

○ 또, 전동차 lcd 모니터와 승강장의 전광판, 역사내 미디어보드, 홈페이지 등 지하철이 보유하고 있는 모든 미디어 매체를 총동원, 신종플루 예방법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 공사 관계자는 “신종플루 확산을 막기위해 청결한 지하철 유지와 예방법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각 보건소 및 인근병원과의 연계 등 추가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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