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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로5가역에 ‘중앙동 추억의 역사관’ 조성
등록일 2009-12-15 00:00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15일 광주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금남로5가역 대합실에서 중앙동의 옛 발자취를 살펴 볼 수 있는 ‘중앙동 추억의 역사관’ 개관식을 가졌다.


○ 광주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북구청의 보조 등 1,900만원을 들여 조성한 이번 ‘추억의 역사관’은, 중앙동의 옛 모습을 그린 벽화(2.1m*1.5m) 9점으로 구성되어 세월의 풍파 속에서 의연하게 발전을 거듭해 온 광주의 어제와 오늘을 보여주고 있다.


 ○ ‘추억의 역사관’에서는 80년대 광주의 경제․사회․문화의 중심지로서 최고의 번영기를 누리던 유동 ․ 누문동․ 북동 3개동이 90년대 들어 시외곽지역에 중심가 자리를 내주게 되면서 현재의 ‘중앙동’ 통합 시대에 이르기까지의 변천사를 생생한 사진으로 보여주며, 아련한 추억 속으로 안내한다.


 ○ 특히 금남로5가역에는 국민들에게 역대 큰 사랑을 받았던 추억의 옛 영화의 포스터를 대형타일로 제작 ․ 전시중인 ‘추억의 영화거리’가 조성되어 있어,이와 함께 ‘추억의 관광명소’로 역할을 톡톡히 해 낼 것으로 보인다.

 ○ 이와 관련, 공사 관계자는 “한 해가 저물어가는 세모를 맞아 광주시민에게 지나온 시간에 대한 향수를 선물하기 위해 이번 ‘추억의 역사관’을 준비했다”면서 “시민들을 위한 더욱 다양한 행사를 많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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