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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면 할인혜택 팡팡
등록일 2010-02-23 00:00

‘에코 사랑 나눔 서비스’로 역세권 상가 할인혜택 제공

 

○ 광주지하철을 이용하면 의류, 커피, 안경 등을 구입 시 할인을 받게 된다.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이용승객 증대와 역세권 활성화를 위한 신 사업전략의 일환으로, 지하철 이용고객에게 역세권 상가 할인혜택을 주는 ‘에코 사랑 나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 ‘에코 사랑 나눔 서비스’ 는 역세권 인근에 위치한 서비스 가맹점에서 지하철 이용확인증을 제시할 경우 15 ∼ 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 금남로4가역과 문화전당역 인근의 의류, 신발, 음료 및 베이커리, 안경점, 화장품 판매점 등 9개 업체가 시범업체로 참여하고 있으며, 가맹점 정보는 전 역사의 고객안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지하철이용확인증은 전 역사의 고객안내센터에서 1인 2매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 당일에 한해 유효하다.

 

○ 공사는 오는 4월말까지를 시범시행기간으로 지정하고 시민들의 이용률에 따라 본격 시행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 공사 관계자는 “승객 증대를 위해 문화지하철 조성, 지하철 장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에코 사랑 나눔 서비스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본격 시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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