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Home
- 알림마당
- 보도자료
본문 시작
저탄소 녹색환경 열어가는 사랑의 나무심기
보도자료
저탄소 녹색환경 열어가는 사랑의 나무심기
등록일 2010-04-01 00:00
작성자 관**
조회수 1926
친환경 조성 위한 푸른 숲 만들기 나서
- 임직원 150명 1,000만원 상당 나무 기증 식목 -
○ 광주지하철이 새 봄을 맞아 임·직원들의 나무 기증을 통한 푸른숲 꾸미기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2일 광주시 광산구 옥동차량기지에서 ‘저탄소 녹색 환경 실천을 위한 나무기증 및 식목 행사’를 갖는다고 1일 밝혔다.
○ 특히, 이번 식목행사는 임· 직원 150명이 1,000만원 상당의 나무를 자발적으로 구입해 공사에 기증, 직접 식재까지 치르는 행사로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 공사는 옥동차량기지 선로변 유휴공간에 ‘헌수동산’을 조성, 기증자들이 틈틈히 본인의 나무를 돌볼 수 있는 푸른 숲길을 가꿀 예정이다. ‘헌수동산’은 기지 근무 직원들의 녹색 휴식처이자 견학생들의 친환경 자연체험 학습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 공사 관계자는 “나무마다 기증자의 결혼, 출산 등 의미있는 행사를 기념하는 소망 표찰을 부착케 하자 많은 임·직원들이 큰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신청했다”며 “풍성한 푸른 숲길 조성으로 근무환경도 밝아지고 광주지하철의 친환경 이미지도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편 공사는 지난 해 ‘학동·증심사입구역’에 ‘저탄소 환경테마관’을 조성한데 이어 전국 최초로 전동차 및 역사에 led조명등을 설치하는 등 특화된 친환경 사업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