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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자전거로 새 자전거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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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자전거로 새 자전거 만들어요~
등록일 2010-07-19 00:00
작성자 김**
조회수 2529
직원들이 직접 분해, 조립 구슬땀 흘려
○ 광주도시철도공사 직원들이 19일 광산구 평동역에서 지하철 무료 대여자전거를 대대적인 수리· 점검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 ‘자원 재활용을 통한 녹색성장 가속화’를 위한 이번 점검에서는 내구연한이 지난 폐자전거의 재활용 가능 부품을 해체, 재조립하는 작업을 실시했으며, 총 110대의 폐기대상 자전거로 75대의 새 자전거를 조립하는 성과를 올렸다.
○ 작업은 직원들의 자발 참여로 실시됐으며, 작업에 참여한 이상호 차장(홍보교육팀)은 “자전거를 일일이 분해해 쓸 만한 부품을 골라내 재조립하는 작업인지라 기자재 수리에 잔뼈가 굵은 우리 직원들에게도 무척 어려운 일이었다”면서 “버려질 폐자전거가 시민을 위한 새 자전거로 재탄생하게 돼 매우 보람차고 기쁘다”고 말했다.
○ 공사는 지난 2007년부터 지하철 무료대여자전거 사업을 통해 현재 220여대의 자전거를 15개 역사에 비치,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해 왔으며, 이달 말 국제로타리클럽 3710지구의 지원을 통해 총 150대의 자전거를 추가 비치할 예정이다.
○ 광주도시철도공사 직원들이 19일 광산구 평동역에서 지하철 무료 대여자전거를 대대적인 수리· 점검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 ‘자원 재활용을 통한 녹색성장 가속화’를 위한 이번 점검에서는 내구연한이 지난 폐자전거의 재활용 가능 부품을 해체, 재조립하는 작업을 실시했으며, 총 110대의 폐기대상 자전거로 75대의 새 자전거를 조립하는 성과를 올렸다.
○ 작업은 직원들의 자발 참여로 실시됐으며, 작업에 참여한 이상호 차장(홍보교육팀)은 “자전거를 일일이 분해해 쓸 만한 부품을 골라내 재조립하는 작업인지라 기자재 수리에 잔뼈가 굵은 우리 직원들에게도 무척 어려운 일이었다”면서 “버려질 폐자전거가 시민을 위한 새 자전거로 재탄생하게 돼 매우 보람차고 기쁘다”고 말했다.
○ 공사는 지난 2007년부터 지하철 무료대여자전거 사업을 통해 현재 220여대의 자전거를 15개 역사에 비치,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해 왔으며, 이달 말 국제로타리클럽 3710지구의 지원을 통해 총 150대의 자전거를 추가 비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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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